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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항쟁 통해 위대한 민주 국가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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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한국의 민주화 30년’ 국제학술대회. 왼쪽부터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에드워드 베이커 전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부소장, 베르너 페닝 베를린자유대 교수, 이남희 UCLA 교수. [최승식 기자]

 

6월 민주항쟁 30년, 촛불시위 원년을 기념한 ‘한국의 민주화 30년-세계 보편적 의미와 전망’ 국제학술대회가 7~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석학들이 한국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 인권, 국제 관계 등의 이슈를 다양하게 살피는 자리다. 

  

‘한국의 민주화 30년’ 국제학술대회

브루스 커밍스, 박명림 교수 등 참가

8일에는 『한국전쟁의 기원』 등으로 유명한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에드워드 베이커 전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부소장,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최장집 고려대 교수, 박명림 연세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최장집 “보수 더 개명돼야 … 진보, 적폐청산만 외쳐선 안 돼”

앞서 7일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조제 하무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기조연설자로 참석, “6월 항쟁은 평화와 인권, 법치에 대한 존중, 화해와 공존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 줬던 사건으로 (한국을)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로 변화시켰다”고 평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촛불혁명을 통해 한강의 기적에 이어 제2민주주의의 기적을 이루면서 6월 항쟁과 촛불혁명 사이에 놓인 30년 공백을 하나로 이었다”고 말했다.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민주화 30년: 한국인 마음의 습관’이란 발제문을 통해 “촛불집회 때 세월호·사드 등 여러 이슈가 쏟아졌지만 일상적 정치력의 부재로 결국 조직화되지 못했고 일관되게 정치인과 정당이 강하게 부정당했다”며 “‘적폐청산’은 결국 쏟아져 나온 다양한 가치를 하나로 쓸어 담아야 하는 대선후보가 취했던 당연한 정치적 귀결이었다”고 분석했다.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원문보기_ http://news.joins.com/article/2209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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