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마을 지식품앗이시스템 : 렛츠

 

렛츠(LETS)는 공동체 안에 이미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동시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인식하고, 공유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배움과 지식의 품앗이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의 렛츠(LETS)는 Local Energy Trading System의 앞글자를 합친 말인데 지역화페운동인 LETS(Local Exchange and Trading System)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창작자들을 위한 렛츠 컨퍼런스가 2010년 3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창작자들을 위한 렛츠컨퍼런스는 창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가 속해 있는 영역, 분야가 달라서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이자,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함께 만나고, 서로 알아가고, 배움을 교환하면서 전혀 다른 분야의 창작자들과 오히려 새로운 협업으 가능서을 발견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창작자를 위한”이라고 했듯이 여러가지 분야에서 진행해볼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진행방법

제1회 창작자를 위한 렛츠컨퍼런스에 관한 기록들은 “컨퍼런스 자료 DB화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진행 방법은 제1회 컨퍼런스의 예를 통해 정리한 것이다. ( 아래 사진들은 이 컨퍼런스에 참여하신 정진호님의 플리커 계정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CCL 적용 )

 

170307_렛츠_001.jpg

 

170307_렛츠_002.jpg

 

6명이 앉을 수 있는 – 규모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자리에는 창의적인 생각과 나눔, 기록들을 위한 도구 – 스티커, 싸인펜, 색연필, 메모지, 종이, 포스트잇 등 – 들을 준비해놓는다.


참석한 사람들끼리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세가지 단어를 적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한다. (이 방법은 1회 컨퍼런스에서 쓰인 하나의 방법일 뿐. 처음 본 사람들끼리 편안하게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면 된다.)


미리 준비된 벽 – 배우고 싶은 것들, 알려주고 싶은 것들이라고 적힌 벽, 이를 배움거래장터라고 한다. – 에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각자 배우고 싶은 것들과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적어서 붙인다. (이때 포스트잇의 색깔을 서로 구분하는 것이 좋다)

 

170307_렛츠_003.jpg

 

배움의 자기조직화하기 :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 또는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종이를 떼어서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 이름이 불리운 사람은 손을 들고 서로 만난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 배울지를 서로 정한다. 대규모로 할 경우에는 혼란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퍼실리테이터들이 군데군데 자연스럽게 섞여서 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거나 도와준다.


시간과 장소가 표시된 배움나눔터에서 관심이 있는 배움의 내용을 확인하고, 그곳에 자신의 이름을 쓰면 된다.

 

본격적으로 배우는 시간
30~40분 정도의 배움의 시간이 끝나면 배움나눔터를 보고 다른 배움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모두가 다시 모여 렛츠의 경험에 관한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회고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이와 같은 배움과 지식의 품앗이를 지속하기 위한 방법들을 참가자들과 함께 의논하여 결정한다.

 

170307_렛츠_004.jpg

 

 

관련정보

기타 렛츠컨러펀스의 진행 가이드라인과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세요.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 홈페이지 : http://sites.google.com/site/balsangcc/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