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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시각화 : 손으로 그리는 소셜네트워크

 

손으로 그리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은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간의 인맥을 시각화하여 보여주고, 서로를 소개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다.


진행방법

소셜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공간(벽)을 확보한다. 벽에 전지를 몇장 붙여놓는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포스트잇이나 색인카드, 싸인펜을 나눠준다.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소속, 그리고 간단한 소개글을 적게한다. 소개글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2~3개씩 적어도 된다.

 

170307_소셜네트워크_001.jpg

 

자신이 알릴 수 있는 내용을 적었다면 소셜네트워크의 벽에 골고루 붙이게 한다.

이제 네트워크 지도를 그릴 차례이다. 모두 벽쪽으로 이동하여 – 참가자들이 많을 경우는 3~5명씩 이동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을 향해 화살표를 그리게 한다. 가능하면 선 위에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알게 됨', '같이 차를 마신 적이 있음', '페이스북에서 알고 있음' 등과 같이 관계를 정의하는 이야기를 쓰도록 한다.

관계도가 다 완성되고 나면 사회자가 앞으로 나와서 참가자들이 자신이 표시한 관계도에 대해서 설명하게 한다. 만약 참가자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사회자가 관계도를 보고 몇 사람만 지목하게 소개하게 해도 된다.

 

170307_소셜네트워크_002.jpg

 

활용 및 응용법

처음에는 벽에 그려진 관계도가 너무 복잡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 사람이 관계도를 그리게 되면 전에는 몰랐던 관계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친구를 찾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 개별개별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관계를 알게 된다는 것은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 아예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참가했을 경우에는 처음에 포스트잇이나 색인카드만을 붙이게 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끼리 맺은 관계들을 표시하게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다', '같이 밥을 먹었다', '무엇에 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니 답변을 해줬다'. 이렇게 하면서 프로그램 시간 동안 가장 많은 관계선을 만든 사람에게 선물을 줄 수도 있다.

 

170307_소셜네트워크_003.jpg

 

기타 & 경험자들의 피드백

포스트잇이나 색인카드, 싸인펜은 여러가지 색깔별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얇은 종이를 벽에 붙여서 매직이나 싸인펜으로 그릴 경우 벽에 색이 번질 수 있으니 종이는 두꺼운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트위터의 기본 컨셉을 설명하는데 활용해도 좋다. 화살표의 방향이 트위터에서의 Follow 관계가 된다. 트위터에서 상대방에게 멘션을 보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실제 화살표를 그려가면서 설명하면 쉽게 이해한다. 그리고 화살표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Follower를 많이 확보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설명해도 되고.


처음 개인의 소개를 하라고 할때… 본인의 이름을 꼭 쓰게한다. 처음 만난 사람은 누가 누구인지 모를 수 있다.. 또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서로가 찍어주면서 그 사진을 종이에 붙여도 좋지 않을런지… 처음에 개인의 특징을 적으라해서 여러가지 추상적인 사항을 적었더니… 결국 처음 본 사람의 경우 많은 연결망이 없어서 많이 아쉽기도 함..
워크숍 내내 이루어지는 것을 설명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기록할 필요가 있을것 같음.

 

170307_소셜네트워크_004.jpg

 

워크숍이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중간에 새로이 친구를 맺고 싶은사람이나, 프로그램 과정에서 새로이 만들어진 관계맺음에 대해 화살표를 보내 새로운 연결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관계는 진행형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