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관찰과 설명, 묘사의 3박자 : 텍스트 드로잉

 

170307_textdrawing.jpg

 

이 프로그램은 자기 얼굴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자기 얼굴에 대한 자세한 관찰을 통해 글로 설명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이 그리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방법

모든 참가자에게 A4용지를 나눠준다. A용지를 절반으로 접 는다. 꼭 A4 용지가 아니어도 되지만 A4 용지보다는 조금 더 커야 한다.
A4용지의 왼쪽면에는 자신의 얼굴을 글로 설명하게 한다. 얼굴 모양은 어떻고, 눈썹은 어떻고, 코는 어떻고.. 이런 방식으로 얼굴만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게 한다.


그렇게 모두가 다 자신의 얼굴을 설명했다면 A4용지를 걷어서 섞은 다음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얼굴에 대한 설명이 있는 종이를 받은 참가자는 오른쪽면에 설명한 그대로 그림을 그린다. 꼭 설명한 내용만을 그려야 한다.
그림을 다 그렸으면 모두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누구인지를 맞추게 한다. 누군지는 얼굴 설명문을 읽어줌으로써 최종 확인 한다.

 

참가자들의 회고

내 얼굴을 난생 처음 묘사해보면서 구석구석 뜯어보았다. 괜찮은 구석도 보이고 주름도 보인다. 어떻게 쓴 글 을 보고 이렇게 잘 그렸을까? 상상력은 공감의 연장선이다.
얼굴을 글로 전달해서 그리게 했을 때 비교적 유사하게 그려지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얼굴 그리기는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그리면 더 재미있을 듯 하다.
다른 사람의 얼굴을 정성을 들여 그리는 시간이 좋았다.
초상화를 자기가 서술한 문장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그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독특한 화풍이라도 완소 아이템, 아이스브레이킹에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이 닮아서 놀랐네요. 내가 보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비슷하게 투영되는 경험을 통해 자아정립 프로그램을 어린이, 청소년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을 그리며 내가 보는 나와 네가 보는 내가 다르다는 것. 난 알겠는데 남은 모른다라고 생각했지만 일반화의 오류다.

 

 

자료출처_더체인지